1월 7일인 어제 소녀전선X대한민국 그룹의 정모를 겸해서 부코 레이드를 뛰고왔습니다.


코스어들 사진은 제가 쫄보라 안찍었고 굿즈는 제꺼 마우스패드 하나 친구꺼 하나 샀습니다.


그후에 오락실->점심용 치킨집->노래방->설빙->당구장->알코올로 12시까지 달렸습니다.


소감은...당구 처음 쳐봤는데(4구쳤어요 깍두기해서) 어렵더군요....


재수한다고 술이라는 걸 제대로 접해본적이 없었는데 한 9잔까지는 딱히 마셨다 느낌도 안들더군요.

더 마실까 하다가 시간이 좀 늦어져서 저는 먼저 빠져나왔고 나머지분들은 4시까지 달렸다고합니다.


이런저런 재밌는 얘기도 많이 들었고 간만에 인싸체험해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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