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린토미] 1화. Day 23을 넘기자+도감따기 프로젝트

네 안녕하세요. 조라땅입니다. 오늘부터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어린이를 합성해서만든 로린토미라는 이름으로 일기형식으로 쓸겁니다.

오늘은 23일차 무한런을 3번이나 하고 멘탈이 나가서 파일을 싹 밀어버린다음 후회했다가 알고보니 클라우드에 22일에 백업한게 있어서 개꿀 다행이다 외치면서 23일차 재돌파를 시도했습니다. 피시방에서 한번 성공했지만 실수로 파일 백업안하고 꺼버려서 날렸고, 집에와서 첫번째 시도했으나 처음보는 어스름을 만나서 또 실패....

그리고 새 컴퓨터를 사기 위해 알바하고 저녁먹고나서 다시 시도했습니다. 이건 그 이야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흑조의 꿈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왜냐구요? 흑조 무기 만들어 둔게 다 깨져버렸거든요^^

하지만 흑조는 안나오고 생전 처음보는친구 둘이 나와서 휘떡 가져왔습니다. 하나는 좀 익숙한 붉은 두건씨군요. 옆에 저 시퍼런건 오늘 처음봅니다.

##제 지인 블로그에 공략글이 있지만 저는 얘를 안봤기때문에 안읽어봤습니다##

## 제 블로그에 보면 게임 요모조모님의 링크가 걸려있습니다! 거기 가서 보실 수 있어요!##

23일차 진입시의 제 스펙입니다. 여기서 롭포인트 남은거를 직원 강화에 약간 들이부었습니다. 환상체 구성 자체는 최대한 탈출은 안하고 보상은 좋은 친구들로 모으다가 한번도 공략해본적이 없었던 알리우네를 가져오면서부터 꼬이기시작하더군요.

첫 시련이 핏빛여명이 나왔습니다. 저 버섯친구때문에 사실 리셋런을 한번 했습니다. 저는 첫번째 작업 딱 돌리고 성공률 괜찮다 싶으면 관리법을, 성공률이 개판으로 나오면 작업창을 열어봅니다.

예외가 있다면 알레프급은 무조건 관리법부터 땁니다. 리셋런 할때 도움이 되거든요.

뭐...가볍게 제압! 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정오가 떴는데 자색은 아닌것이...뭔가 했는데 쪽빛 정오라는게 새로 나왔더군요.

청소부라는 친구가 나오는데 B 피해가 상당히 커서 당황했지만, 컨트롤과 탄환쉴드(10발 다썼습니다 컨트롤미스나서)로 직원 한명도 안죽이고 넘겼습니다. 캡쳐는 파일이 꼬여서 못함ㅋㅋㅋㅋ

어째 스샷이 부실한데...그게 사실 이번 23일차는 탈출한게 시련밖에 없습니다. 알리우네도 에고 웨폰 얻을만큼 최소치만 파밍했고, 붉은두건과 버섯덩어리 정보 따는데 주력해서 최대한 변수를 틀어막으면서 플레이했기 때문에....

리셋런 할때 컨트롤로 붉은두건 잡은거라도 캡쳐를 할걸그랬나봅니다...쩝.

방공호는 1.76 담당직원이 두건한테 찍히지 않도록 사용하기위해 전략적으로 채용했습니다.1.76과 딱봐도 위험해보이는 환상체 두개(미공개였습니다)가 나와서 걍 1.76 가져왔습니다.

47포인트를 남기고 게임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바로 포스팅 올리려고 게임끄는데 매뉴얼이 생겼더군요. 매뉴얼 리뷰도 함 해야될듯...ㅋㅋ

고럼 오늘은 첫 포스팅이니 요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컨텐츠좀 만들어와야겠네요. 아마도 어스름 때려잡기가 되지 싶네요.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로보토미 #로린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