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체가 된 줄 알았지만 사실은 살아있었던 조라땅입니다.

3편 스타트는 2편의 끝을 장식했던 패닉쇼가 과연 어떻게 되었는가...에 관한 영상으로 끊도록 하겠습니다.


화질이 좀 구데기로 나왔군요. 뭐 어찌되었든 리셋을 하고 한동안 안하다가 들어가보니 신규로 추가된 EGO들이 있더군요!




웃음의 무기와 gift, 죽나장의 gift를 포함해 이런저런 EGO들이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에고 설명은 나중에 환.관.고 에서 자세히 하던가 하도록 하고 일단은 로린토미에 집중하도록 하죠.



22일차 넘길때는 별다른 사건 없이 넘어갔습니다. 21일차부터 24일차까지의 중앙부서에서는 하루에 2개씩의 환상체가 개방됩니다.



만인의 알레프 두마리와 상당히 관리가 귀찮은녀석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 친구 하나군요. 도로시 관련된 건 죄다 귀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름 전통적인(?) 친구인 없뭉이가 오늘의 밥으로 정해졌습니다.



알레프를 하나 더 가져올 수도 있었지만 저친구는 저번에 광란의 상향패치를 먹은 후덜덜한 친구이기때문에 아직 장비가 빈약한 저로써는 거를수밖에 없었습니다.



중층 퀘스트도 받아줍시다.

그럼 이제 우리 없뭉이를 후들겨 팰 시간이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흠.....역시 세이브는 날라갔지만 감은 안날라갔군요. 가차없이 다음날로 넘어가줍시다.



선인장 중에서 천년초가 꽃이 핀다는걸로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열매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그 제주도 초콜릿....



왜냐하면 관리자가 기계로 대체되면 팀문프가 돈을 못벌기 때문이란다!(현실적)



라고 해주니까 가차없이 짤라버리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까라면 까야죠.





그와중에 예비사도 한명이 죽어버렸군여....뭐하다가 죽었는지는 모르겠지만서도...

혹시 어디서 죽었는지 보이시는 분은 알려주십셔....



그리고 그와중에 없뭉이 작업하다가 미카즈키 직원이 죽을뻔했군요

 조라땅이랑 미카즈키랑 헷갈려서 그런듯 합니다. 조라땅은 없뭉이 작업 보낸다고 일부러 R내성 높은거 맞춰둔 상태였는데 미카즈키는 (지금확인되는 바로는)나비옷을 입고 있으니.... 역시 방심하는 순간 훅가는 로보토미..... 안일함은 당신의 소중한 직원들의 목숨을 담보로 합니다.


그리고 25일차, 폭주퀘스트를 깨고 난 다음 스토리 감상을 해 줄 시간이군요.




어찌되었든 또 퀘스트를 받아주고



깔끔하게 클리어된 없뭉이 감상 한번 해주고



순식간에 26일차로 넘어가줍시다.




신참맞이 행사도 한번 해주고



도감 수집률도 한번 봐줍시다.


이 도감 수집률 보는게 상당히 좋은것같더군요. 이미 한번 지나간 환상체를 다시 못보는게 아쉬웠는데 확인도 할 수 있고 덤으로 얼마나 모았는지 보면서 감상도 하고...


어찌되었든 오늘자 로린토미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로린토미 Again 4화에서 뵙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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